(용인수지 카페) 일팔일구 Cafe.1819

비도오고 그래서 계곡이 보이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평점 ☆☆☆ 3.8점

(단점)
차가없으면 오기 힘든 접근성.
규모대비 작은화장실.
비싼 커피가격.

(장점)
넓은주차장과 주차아저씨 친절함.
편한의자와 예쁜 전경 및 테라스자리.
당근케이크 짱맛있음.
공간이 틔여보이고 테이블 간격이 넓음.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ㅎㅎ
월요일 휴무입니다

잘안보여서 한번 더 찍었어요 ㅎㅎ

스콘이 디저트로 잘 나가고 있고
저희는 당근케이크 주문했는데
짱짱맛!! 너무 달지도 않고 당근이 씹히는게
딱 내스타일

평일에 1인 1잔을 시키면
천원에 아메리카노 리필가능!!!
평일 심심할때 데이트오거나
공부하러 오면 좋을듯해요

매일 오늘의 메뉴를 추천해주네요 ㅎㅎ
본의아니게 비친 내 모습😳

1층과 2층이 뚫려있어서 넓어보이고
큰 식물들이 공간을 더 넓어보이게 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맞는 테이블 간격
대부분 패브릭 쇼파 너무 좋음♡
가죽 쇼파보다 관리가 힘들것 같은데
상태를 나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경을 많이 쓴듯 한 조명장식과
외부 테라스 전경인데
비오는날 빗소리 듣기 좋네요 ㅎㅎ

창가로 보이는 계곡물이 정말 시원해보여요
빗소리랑 같이 계곡 물소리
힐링><

테라스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은게 아니라서
빡빡해 보이지 않고 2층은 통 유리로 되어있어서
바깥 풍경을 감상하기 좋아요

먹느라 정신팔려서 커피 사진이 없어요 ㅠㅜ
커피는 평범했어요 딱히 고급지거나 특이점이 없는
아메리카노 맛 ㅋㅋ

마지막으로 주차장 모습!!
주차 안내해 주시는분이 엄청 친절하십니다 ㅎㅎ

재방문 의사 있는 내돈내산 카페후기였습니다

주변에 카페들이 줄지어 많으니까 한번 방문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위치투척!!

일팔일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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