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역에는 유명한 빵집과 중국집이 있죠
그중 별점이 아주 높고 사장님의 프라이드가 짱짱인
리안에 다녀왔습이다
전반적시스템 ☆☆☆☆☆ 5점
웨이팅하는곳이 좋음 에어컨도 틀어져있고 실내여서 날씨의 영향도 적음. 의자도 있고 식당과 분리되어있어 밥먹을때도 불편감 없고 큰 칠판에 대기명단을 쓸수 있어서 한눈에 몇번째인지 알수 있었다
맛 ☆☆☆☆4.3점
-탕수육: 고기가크고 촉촉하고 바삭하고 잘튀겨졌다 고기가 커서 잘라먹으니까 촉촉함.육즙이 제대로였다 소스는 특이할게 없어보임
-야끼우동: 좀 달고 우동이라기엔 면이 얇음 살짝 케찹맛이나기도하고... 맵지않은 달콤한 볶음짬뽕느낌이다. 짱짱맛있게 먹었지만 탕수육과 먹는다면 맛이 좀 겹쳐거 다른 메뉴를 선택하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해물이 많아서 좋았다. 면을 두껍게 해서 짬뽕과 차별을 두고 불맛을 좀더 내거나 살짝매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가격(가성비) ☆☆☆☆☆ 5점 만점×1000000
이가격에 이걸먹을수 있다고?놀라게됨.
서울사람인 나로서는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사장님의 투철한 철학인듯 하다
리안 맞은편에 교회가 있는데 거기가 주차장이 아니라 뒤쪽으로 돌아가야 주차장이 나옵니다 허나..큰 주차장에 비해 대기가 길기 때문에 주차자리 선착순임 ㅋㅋ
대기하는장소 넓고 맨조쿠
3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도 대기줄..ㅠㅜ
8명 빠지는데 20분정도 거렸어요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지도 않은데다가 종업원이 많아서 주문하는데도 불편감이 전혀 없었어요
스페셜야끼우동(2인)이랑 일반야끼우동(1인)은 같은거고 스페셜이 따로 시킨것보다 천원 저렴한것
탕수육 소자가 탕수육(2인)이랑 같은거에요
우리는 우동1인이랑 탕수육 소 주문
소자 주문했는데 양도 진짜 많고 커리나오는곳에 소스가 나온다 일단 비쥬얼이 한몫하고 맛은 말해뭐해 겉바속촉 가위로 잘라먹어야하는 큰 크기에 적당한 두께의 튀김옷 그냥 끝남
* 소스따로달라고 해야 저렇게 줍니다 아니면 부어줌
부먹이들을 위해 몇개는 담궈놓았는데 이게 또 존맛 기본이 부어서 나오는건 다 이유가 있음 약간 찹쌀탕수육 느낌이라서 튀김옷이 좀 눅눅해지면 아주 촉촉스러워지고 찍먹파 이지만 이건 부먹파
쉐킷쉐킷!!
살짜쿵 맵거나 불맛이 났으면 좋을것 같다는게 내생각
다시 대구가도 또 먹을 의향이 많음 ㅋㅋㅋ
탕수육이랑 싸먹어봄..ㅋㅋㅋ
근데 소스맛이 겹치니까 탕수육은 꼭 드시고
야끼우동을 다른메뉴로 선택하는걸 추천
그렇다고 야끼우동 별로란 말은 아니고
별점에서도 말하지만 맛있어요
저렇게 배터지게 먹고 20,500원 ㅋㅋㅋㅋ
사장님 번창하세요 나중에 대구오면 또 올게요!!
마지막으로 위치!!
[카카오맵] 리안
대구 수성구 교학로4길 48 (만촌동)
http://kko.to/VOCEMr4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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