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겠다 뜨끈뜨끈 국물이 먹고싶어서
폭풍검색시작!!
주로 다음지도를 이용하고 있어요
네이버는 뭔가 상업적이랄까?
무튼 리뷰가 50개가 넘고 평점남긴사람이 15명인데
평점이 4.7점
이정도면 믿을만하다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제 평점은 ☆☆☆☆ 4점!!
맛은 처음은 깔끔하고 맛있는데
갈수록 조금 물렸고
수육이 차가워서 별하나 뺐어요
큰 도로쪽에 주차장도 마련되어있고 요로코롬
숨어있어요
입구는 약간..옛날 다방느낌
들어가자마자 아주머니가 큰 고기를 썰고계심
수육과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고기들
전체적인 분위기와 홀 풍경 꽤나 넓어요
처음가면 메뉴가 많이 헷갈리는데
고기밥은 국밥의 고기가 수육처럼 나오는거고
따로국밥도 고기가 따로 나오는건데
고기밥이 양이 더 많아요
돼지국밥은 살코기와 비계가 같이나오고
살코기 국밥은 고기만 있어요
우리는 수육 작은거랑 돼지국밥, 살코기국밥 주문
개인적으로는 따로국밥을 시키는게 좋을듯해요
밥을 말아서 주는데 먹으면서 밥이 불어
그 맑은 국물의 맛을 해치더라구요
따로 먹다가 나중에 말아먹는걸 추천
이건 서비스로 주신 음료수!!
이게 수육이에요 한겹이고 적당해요
차가워서 조금 아쉬움 그치만 고기 짱 부드럽
이건 살코기국밥 수육에 들어가는
고기들이 들어있는듯 전 원래 비계를 별로
안좋아해서 맨족 친구는 일반이 더 좋았대요
비계가 좀 있어야 부드럽다나
먹다가 고추를 좀 송송 썰어서 넣어먹으면
약간 매콤하니 맛있음!!
완전 깔끔 양 진짜 많은데 전 좀 남겼지만
친구는 다먹음 ㅋㅋㅋㅋ대단한자식
근데 그만큼 맛있어요
고기 하나도 안질기고 첫맛은 후추향이 좀 강한데
깔끔하니 맛있음!!
마지막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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