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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스토리

(반려동물)꾸야자랑-햄스터키우기

by ☆인설☆ 2020. 7. 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반려동물을 자랑하려구요
진짜 세상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 꾸야입니다!!

이름도 정감가는 우리 꾸야
2020년 3월 5일에 태어나서
4월 5일 식목일에 데려왔어요

이동장도 구비하고 데려온 첫날

2달정도 동물을 데려오면 잘 키울수 있을지 고민하고
햄스터로 결정한 이후에 1달을 공부해서
피카츄를 닮은 드워프햄스터를 데려왔어요
제일 사람손 안무서워하고 젤 예쁜 친구였음!!

원래는 사슴햄스터를 키우려고 했는데
너무 빨라서 핸들링이 안된다고 ㅠㅜ
첫 반려로는 드워프가 적당했어요

데려오기전에 집도 똭 준비하고
무려 2층집에 집만한 디깅박스에
모래목욕통까지
니가 나보다 삶의질이 좋아보여...

데려오고 3일동안은 안만지는게 좋다고 해서
일주일정도 꾹 참고 7일째 되는날에 쓰담쓰담!!
원래 손 안무서워하던 친구라서 수월했어요
잘때 깨우면 안된다는데....
참을 수 없었어요...ㅠㅜ미안해 꾸야

핸들링을 시작하기위해서
손바닥에서 밥을 주기 시작했을때 영상
주로 덕구씨 영상은 먹는게 대부분입니다 ㅋㅋㅋ
옴뇸뇸 먹는거 넘나리 귀엽..ㅋ

아 덕구씨는 처음 데려올때 이름이에요

지금은 똥땡이 되가지고 움직이지도 않을라 하는데
저 영상보니 세상 쪼끄만했어 ㅠㅜ
지금은 한...3배쯤 커졌어요 ㅋㅋㅋㅋㅋㅋ

다양한 냄새를 맡게 해주고 있어요 ㅋㅋ

먹겠다고 저 몸 튀어나오는거 보세요
입 겁나 귀엽죠😳
근데 캐슈넛은 많이 먹으면
돼지되고 설사할수도 있다그래서
조금만 주고 있어요

3주쯤 되었을때 햄스터볼

가라!!!덕구씨!!!!!!
슬슬 집을 답답해 하는것 같아서
같이 산책도 가볼겸 구매한후 시착 ㅋㅋ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공원도 데리고 갔을때가 있는데
처음 밖에 나가서 이게무람ㅇㅡㅇ??!?!?!?
이표정 하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는데
다음에 또 나가면 영상 올릴게요

슬슬 햄춘기
햄춘기때는 벽도 탑니다..

주인을 보면 메롱도하구요...
이때부터는 손내밀때마다 먹을걸 주는지 아는지
올라타기도 합니다 ㅋㅋㅋ

그.러.나.
이제는 생후 4개월 좀 넘어가는데 뭔가 맘에 안들면
올라타서 물고..잘때 깨우면 모른척하고...
먹을거로 유혹해도 결국 주니까..
유혹도 안통해요...돼지시키...

이상 동물사진은 10개이상 올려야
무슨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하길래해본
꾸야자랑이였습니다 ㅎㅎ
종종 자랑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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